분류 전체보기222 와사마요크래미오이무침..? 크래미, 오이, 소금, (후추), 마요네즈, 와사비 가 필요합니다 채 썰기를 잘 못하는 저는 그냥 썰어주었습니다. 저는 뭐든 덩어리가 크게 씹히는 것을 좋아해서 제 채 썰기 실력은 사실 노린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래미는 자르지 않고 세로로 길게 찢어줍니다. 그게 훨씬 맛있습니다. 크래미 굵기 정도로 오이를 썰었더라면 무쳤을 때 그림이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해도 좋지만 저장용용기에 담은 후 뚜껑을 덮고 쒜킷쉐킷 해도 좋습니다. 크래미를 찢고 나서 잠시 왔다갔다 하다 보면 오이는 잘 절여져 있을 것입니다. 아.. 오이를 너무 굵게 썰었나 생각이 들었지만 아주그냥 쫙 소금물을 짜내고 나니 제법 그럴싸한 절인 오이가 되어보입니다. 와사비와 마요를 1:2 정도로 넣어주었.. 2022. 8. 18. [마음편] 사랑일까 거래일까 남을 사랑할 때 내가 느끼는 감정 -> 삶이 풍족해진 느낌, 마음이 꽉찬 느낌 남을 잘 봐주면, 그런 마음을 내면 결국 그런 마음을 품어서 내가 좋고 내가 득이다.. 사랑을 받으려하니까 미움이 생기고 괴로움이 생김. 얻으려는 마음, 그건 세속적으로 보면 이득이지만 결국 그런마음에서 괴로움이 생기기에 크게 보면 불이익이다. 단편적으로 일차원적으로만 생각해서 받으려고만하고 이득을 보려고만 하면 괴로움이 생김. 댓가를 바라지 않으면 부작용이 없다.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고, 받으려는 마음을 품지 않는 것 사랑은 거래가 아니다. 1. 받으려는 마음을 버린다. 2. 베푼다. ! 만약 베풀고 받으려는 마음을 버린다면 성인. 부작용이 없고 미움이 없다. 세속적으로 따졌을때 사람들은 흔히 바보라고 한다. ! 만약 베.. 2022. 8. 16. 기분이 꿀꿀할땐 은수사랑 헤드폰을 끼자 그리고 꿈속을 걷는 듯한 노래를 한참듣다가 조금나아질때면 오토마톤 영상으로 마무리해야지 2022. 8. 16. 요즘애들은 말이여~ 아빠가.. 요즘애들은 혼자서 처리가능한 것들이 워낙에 많으니까 사람들한테 도움받고 도움주고 하는게 너무 부족하다고 사람들을 약간은 필요에 의해 사겨서 그 경로로 정서적인 유대가 이루어지는건데 애초에 필찾(좋은의미로)이 이뤄지지 않으니까 손빌리는거를 극도로 미안? 불편?해하고 넉살이 없구 또 손을 안빌려준다고 한다 나는 넉살있게 손도 잘 빌리고 손도 잘 빌려주고 해서 내 삶을 풍요롭게 사람들로 채워야지 사람인자를 생각혀 호주가서 우현이 오빠한테도 좀 도움빌리고 또 그만큼 고맙다고 마음표현(말로만 하면 눈치없는거 물질이 있어야할듯0) 도 하고 해서 계속 빌빌 붙어서 지내라고 그게 사람 사는 거여 2022. 8. 15.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