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페어2 10/2 더이상 혼자 놀러나가지 않기 시내에서 하루를 보낸지 2번째 되는 날 원래 옆방 언니랑 브런치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갑작스럽게 취소돼서 밖에 잠시 콧바람 쐬고 사람구경 하고 온다는게 하루를 다 쓰고 돌아왔다.ㅋㅋ 여기는 무비월드 씨월드 공원 머시기 다 ~ 가족 친구들이랑 함께가야 좋은곳이니까 혼자서 노는거는 이만하면 다 .. 했다 치고 -잠시 커피한잔하러 카페가는거 -산책 -장보러 나가는거 -정말 필요한거 있어서 사러나가는거 (온라인으로 대부분해!?) 말고는 공부나 하기로 결심한 하루 한국은 편집샵이니 소품샵이니 가게들이 물건만 파는게 아니라 전시를 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사람들에게 자극적인걸 계속 제공하고 막 만들어내는데) 런던은 아트적으로 둘러볼것도 많았고 여기는 자연 뿐이고 둘러보러 다녀 봤자 혼자.. 놀아 봤자.. 자연은.. 2022. 10. 3. 9/24 Pacific Fair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궁 또 두부버섯코울슬로랩해먹고 진짜 작년부터 미뤄두던 맥북 파일정리 (한 1/4정도 )하고 날씨도 좋겠다 아침저녁에는 너무 쌀쌀해서 포근한 쿠션이나 담요랑 가디건 사러 Pacific fair 에 갔다 유니클로 자라 h&m 말고 브랜드들도 많고 broad beach 랑도 가까워서 구경하기 딱이겠다 싶었당 트램타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끝과 끝정도긴 한데 한시간이면 도착한닷 유니클로에서 10달러나 세일하는 맘에드는 가디건한개랑 big W 인지 target 인지 k mart 인지 또 어딘지 모르겠는 너무 다 둘러봐서 헷갈령 데에서 방석하나 샀다 호주에 왔으니 t2에서 티도 사마셔야지 싶어서 t2에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세일중이라서 정말정말 합리적 소비했당 ㅋㅋ (11월까지라서 50프로 중인 티.. 2022.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