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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호주27

[멜버른 1달 살기] 지나고 보니 다 좋은 시간들 뿐이더라 Life is Good *너무 미루다가 쓰는데, 대충대충 그때 메모에 적어놓은 거 옮기고 사진만 옮겨 놓는다 -멜버른 살아보니(짧지만), 골드코스트랑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오랜만에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고 중간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다 좋은시간들이었음을 깨닫고 이래도 좋아 저래도 좋아 긍정적인 마인드를 더.. 가져볼것, 그리고.. 결정을 내릴때 때는 다 있다는거..? 선택지에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 해도 불행하지 않은 선택을 내리는것이 최선의 선택이란거..? 대화의 기술..? (앤디), 긍정적이고 워홀 시한부처럼 인생을 살것이라는 수민언니..? 재훈이오빠와 좋은 추억 ! 하여튼 내 안의 화를 .. 사랑의 마음으로 전환시켜 봐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는 골코에서 하.. 2023. 12. 26.
[멜버른 2달살기] 마 정신챙기라 노는것도 다 똑같다. 결국은 루틴이 중요하다 루틴이 있는 곳에 내가 있다. 루틴이 있고, 내가 있어야 정신이 온전할 수 있다. 바지가 더러워져도 괜찮지만 루틴을 가지자. 나는 grilled sandwich 보다 fresh sandwich 가 더 죠아 지금까지 일정 브리핑 🎀11/20 월 -이력서 오피스 워크에서 인쇄 8:00 3달러 -falcone cafe-완전 호텔, 사무실 밑 카페 분위기 건물분위기에 압도 !!! (바리스타가 약간레즈같았는데 내가 레주메만 내는게 아니라 월일 가능하고 시티에 산다고 어필하니까 귀엽게 보는거 같았음 ㅋ) -podium cafe->soul soul cafe ->sargon cafe -> super eight->a treat of france 이력서 내고 -집와서 사과 계란.. 2023. 12. 1.
[멜버른 2달 살기] Day 1-Day4 2023 2학기 잘 마치고 2주간 정말 실컷 놀다가 월요일에 세영 주희 집으로 짐 옮기고 (강혁이오빠 주희 세영이가 많이 도와줬다 !) (주희세영집에 다이수키랑 유카타가 살고 있었다, 너무 귀여운 일본인 커플이었다) (초코프레첼도 만들고, 재밌는 3일이었다) 11/16 Thurs 멜버른 도착 너무 춥다 영국같은 호주같다 정말 재훈이오빠가 반갑다 커피대회보러갔다 피곤해서 그런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대했다 피자가 화덕에다 도우가 맛있었다 와인도 한 세잔 마시고 젤라또도 먹었다 (mick, may, chan, 험블레이 사장님을 뵈었당ㅋ) 집에 돌아왔는데 집이 싼데는 이유가 있구나 그래도 몸누일곳 샤워할 화장실있어서 감사하다 피곤한거 같다 몇일째 화장실을 못갔다 내일은 꼭 가고싶다 엄마 언니 아빠 연락 안한.. 2023. 11. 20.
Pharmacy ball 일년동안 알바에 학교에 열심히 살았다 ! 적응하고, 구김을 펴는데 집중한 한해였다면 내년에는 디테일에 더 집중해 봐야지 -한가지를 열심히 하면서 스트레스관리 + 밸런스가 있는 삶의 중요성도 깨닫고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도 깨닫고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도 정리하고 -알바 정말 양처럼 일도 해보고 이제는 더 배려하고, 말을 예쁘게하고, 당당한 태도에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또 음 ~~ 하는 공부 열심히하고 내 기분을 잘 조절해서 하루를 잘 만들어나가고 음~~긍정적인 사람 !이 되도록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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