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기40 지리산 산청 곶감 홍보대사 눈정 (feat. 자연미인) 엄마는 곶감을 진짜 좋아한다 엄마는 꿀빵이랑 단팥죽을 좋아하고 아빠는 무, 마늘, 밤을 좋아하고 정월대보름을 가장 좋아한다 언니는 스콘을 좋아했는데 요새는 쑥떡을 좋아하는 거 같다 혁이는 안성탕면..? 치킨..? 곶감먹으러 가는 길 (사실은 김장 도우러 가는 길) 그 나라의 분위기는 그 나라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으로도 느껴지는 것 같다 예쁘네 큰아빠의 솜씨? 이다 엄마 맛있어? 달콤하고 쫄깃 촉촉 부드러워? 시원해? 엄마왈 맛있는 곳감은 안에가 촉촉한 연시랬다 2024. 2. 6. 2024년 청룡의 해 !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 ! 기분이 좋은 게 생일은 하루만 나의 날이라, 하루종일만 기분이 좋은데 올해는 올해 한해가 나의 해라 1년동안 기분이 좋을거 같오~~ 1. 노화 관리 (피부, 자세, 머리카락, 근육, 이너뷰티 관리하기) : 여자의 노화.. 체감하는 나이가 되었다. 흑.. 지금하는 관리가 3-40대의 나의 모습을 결정한다 !. 다른 거 없이 그냥, 지금 상태를 좋게, 그리고 지금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애쓰기 ! 2. 우아하게 (태도와 말 습관 !) : 말 빠르게하는거, 애 처럼 말하는거 안돼안돼.. 말투나 습관은 생각보다 바꾸기 어렵고, 나는 부산 아지매가 되기 싫으니까 우아하게 스스로를 생각하고 천천히 개선하자 ..ㅋㅋ 말 예쁘게 하기 인우야 !!!! 3. 사람들과 조금 더 부대끼는 한해를 만들기. : 나는 개인적인 시.. 2024. 2. 6. [멜버른 1달 살기] 지나고 보니 다 좋은 시간들 뿐이더라 Life is Good *너무 미루다가 쓰는데, 대충대충 그때 메모에 적어놓은 거 옮기고 사진만 옮겨 놓는다 -멜버른 살아보니(짧지만), 골드코스트랑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오랜만에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고 중간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다 좋은시간들이었음을 깨닫고 이래도 좋아 저래도 좋아 긍정적인 마인드를 더.. 가져볼것, 그리고.. 결정을 내릴때 때는 다 있다는거..? 선택지에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 해도 불행하지 않은 선택을 내리는것이 최선의 선택이란거..? 대화의 기술..? (앤디), 긍정적이고 워홀 시한부처럼 인생을 살것이라는 수민언니..? 재훈이오빠와 좋은 추억 ! 하여튼 내 안의 화를 .. 사랑의 마음으로 전환시켜 봐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는 골코에서 하.. 2023. 12. 26. [멜버른 2달살기] 마 정신챙기라 노는것도 다 똑같다. 결국은 루틴이 중요하다 루틴이 있는 곳에 내가 있다. 루틴이 있고, 내가 있어야 정신이 온전할 수 있다. 바지가 더러워져도 괜찮지만 루틴을 가지자. 나는 grilled sandwich 보다 fresh sandwich 가 더 죠아 지금까지 일정 브리핑 🎀11/20 월 -이력서 오피스 워크에서 인쇄 8:00 3달러 -falcone cafe-완전 호텔, 사무실 밑 카페 분위기 건물분위기에 압도 !!! (바리스타가 약간레즈같았는데 내가 레주메만 내는게 아니라 월일 가능하고 시티에 산다고 어필하니까 귀엽게 보는거 같았음 ㅋ) -podium cafe->soul soul cafe ->sargon cafe -> super eight->a treat of france 이력서 내고 -집와서 사과 계란.. 2023. 12. 1.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