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곶감을 진짜 좋아한다
엄마는 꿀빵이랑 단팥죽을 좋아하고
아빠는 무, 마늘, 밤을 좋아하고 정월대보름을 가장 좋아한다
언니는 스콘을 좋아했는데 요새는 쑥떡을 좋아하는 거 같다
혁이는 안성탕면..? 치킨..?
곶감먹으러 가는 길
(사실은 김장 도우러 가는 길)
그 나라의 분위기는 그 나라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으로도 느껴지는 것 같다
예쁘네
큰아빠의 솜씨? 이다
엄마 맛있어? 달콤하고 쫄깃 촉촉 부드러워? 시원해?
엄마왈 맛있는 곳감은 안에가 촉촉한 연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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