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기/한국13 지리산 산청 곶감 홍보대사 눈정 (feat. 자연미인) 엄마는 곶감을 진짜 좋아한다 엄마는 꿀빵이랑 단팥죽을 좋아하고 아빠는 무, 마늘, 밤을 좋아하고 정월대보름을 가장 좋아한다 언니는 스콘을 좋아했는데 요새는 쑥떡을 좋아하는 거 같다 혁이는 안성탕면..? 치킨..? 곶감먹으러 가는 길 (사실은 김장 도우러 가는 길) 그 나라의 분위기는 그 나라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으로도 느껴지는 것 같다 예쁘네 큰아빠의 솜씨? 이다 엄마 맛있어? 달콤하고 쫄깃 촉촉 부드러워? 시원해? 엄마왈 맛있는 곳감은 안에가 촉촉한 연시랬다 2024. 2. 6. 2024년 청룡의 해 !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 ! 기분이 좋은 게 생일은 하루만 나의 날이라, 하루종일만 기분이 좋은데 올해는 올해 한해가 나의 해라 1년동안 기분이 좋을거 같오~~ 1. 노화 관리 (피부, 자세, 머리카락, 근육, 이너뷰티 관리하기) : 여자의 노화.. 체감하는 나이가 되었다. 흑.. 지금하는 관리가 3-40대의 나의 모습을 결정한다 !. 다른 거 없이 그냥, 지금 상태를 좋게, 그리고 지금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애쓰기 ! 2. 우아하게 (태도와 말 습관 !) : 말 빠르게하는거, 애 처럼 말하는거 안돼안돼.. 말투나 습관은 생각보다 바꾸기 어렵고, 나는 부산 아지매가 되기 싫으니까 우아하게 스스로를 생각하고 천천히 개선하자 ..ㅋㅋ 말 예쁘게 하기 인우야 !!!! 3. 사람들과 조금 더 부대끼는 한해를 만들기. : 나는 개인적인 시.. 2024. 2. 6. Ktx 안에서 영국생활 한번의 실패 이후 다시 떠나는 마음가짐은 조금 다르다 내 앞에 놓일 환경이 저번과는 다르다는, 그런 당연한 사실을 가지고 내 마음가짐 다르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얼마나 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봤는지 깨달았고, 나의 시야가 많이 성숙된것을 느꼈다 동시에, 내게 이런 깨달음이 왔듯이 앞으로 찾아올 또 다른 깨달음을 예상하기에 이 변화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인것을 느낀다 아빠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아빠가 하는 충고를 최대한 새기려고 노력한다 '곤경에 처하더라도, 더 심한 곤경속 상황을 생각해서 덤덤하게 덤덤하게' '인생은 .. 대처하는방법이 곧 인생이다' '에이 가족들/혹은 누군가는 나보다 더 힘들텐데,, '뭐 이런거 하지말기 엄마는 나와 다른 점이 훨 많아서, 내게 부족한 점들을 엄마가.. 2022. 9. 18.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어떻게 하면 선이 악을 이길까? 기대하지말고 기다리말고 원망하지말라 2022. 9. 1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