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궁
또 두부버섯코울슬로랩해먹고
진짜 작년부터 미뤄두던 맥북 파일정리 (한 1/4정도 )하고
날씨도 좋겠다 아침저녁에는 너무 쌀쌀해서 포근한 쿠션이나 담요랑 가디건 사러
Pacific fair 에 갔다
유니클로 자라 h&m 말고 브랜드들도 많고 broad beach 랑도 가까워서
구경하기 딱이겠다 싶었당
트램타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끝과 끝정도긴 한데 한시간이면 도착한닷
유니클로에서 10달러나 세일하는 맘에드는 가디건한개랑
big W 인지 target 인지 k mart 인지 또 어딘지 모르겠는 너무 다 둘러봐서 헷갈령 데에서
방석하나 샀다
호주에 왔으니 t2에서 티도 사마셔야지 싶어서 t2에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세일중이라서
정말정말 합리적 소비했당 ㅋㅋ
(11월까지라서 50프로 중인 티백으로 된 거랑 , (아직 티팟을 안사서 ..ㅜㅜ)
(t2에는 블렌딩티도 다양해서) 루즈잎으로 된 20가지 테이스팅 세트 샀당
티는 다 15프로 할인하고 스트레이너도 하나 샀는데 25프로 할인했당ㅋ
마트에서 파는 티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이정도면 진짜 잘샀.!)
점심으로 씨푸드 쌀국수 먹고
(에어컨때문에 쌀쌀했는지 뜨끈한게 먹고싶어서 국물을 막 먹었더니 아직까지 몸이 짜다 윽)
향초하나 살까 배게하나 살까 이불하나 살까 슬리퍼 하나 살까 하다가
머리 굴리다가 (들고가는 문제, 당장 필요한지, 대체가능한지 등등) 접고
woolies 가서 두부랑 요거트랑 과일 좀 사고
집왔당
마니샤랑 렌트비랑 호주 정착관한 얘기 좀 하다가
방에 들어왔는데 kiani 가 오늘 같이 놀기로 했잖아..! 까먹었어
라는 문자가 ..!! 두둥
이제 렌즈 빼고 씻고 간단하게 저녁챙겨먹고
공부해야지
공부해 !!!!!!!!!!! 놀고먹지마 !!!!!!!!!!!
엄마가 항상 '인우야 항상 너를 좋은곳에 데려다 놓고 좋은 것을 먹이고 좋은 것을 봐' 뭐 이렇게 자기를 대접해주라는 말이 생각나서 좋은 향을 피우면 내가 있는 이곳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기에 하나 사려했당
내가 이것이 짠테크다~ 하면서 사알짝 궁상맞을때가 한번씩 잇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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