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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호주

9/21 우현이오빠

by 황누누 2022. 9. 22.

서퍼스 갔다가 은행갔다가 전구사고 장 좀 더 보고 집에와서 생에 첫 랩 해먹고 우현이오빠랑 전화하고 쓰러져 잤다 

오늘은 22아침인데 어제 싱숭한 꿈을 꿔서 막 소리지르면서 울면서 살짝 깼던게 기억난다 

우현이오빠가 좋은말 정말 많이해줬다 오빠의 집안사정도 조금 들었는데 오빠를 더 잘 이해하게 된거같고 오빠가 많이

성숙하고 멋있어보였다 물론 우리는 아직 진행중이고 끝이 없는 일일 수 있지만

1 힘든일이 앞으로 없다고 하지 않아. 힘들거야.

에이,그래도 괜찮을 거야~ ㅎ 하는것도 아니야. 그런 힘든일을 바라보는 자세를 말하는 거야.

힘든일 힘들일을 두고 그 '힘든'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 내가 얼마나 배우고 성장해 있을지를 생각하는거야 

그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태도야

기대되지 않니 너가 얼마나 바뀌어 있을지?

2 큰고모부가 소시오패스라니 

3 우현이오빠와 사이가 좋을 수 있게 만들어준 아빠와 엄마한테 감사하다

 

두부계란버섯코울슬로스리라차 랩 (재료가 곧 이름인)
양조절실패해서 배가 아주 빵빵해짐..
키아니 다리미 사람사는데 필요한거 너무많다
옆에 할머니한테 뭐사야하는지 전구 처음 갈아보는 학생인거 티내는 손녀st로 대화하기
doobydobap이 먹길래 따라 먹어봄 근데 음.. 낫밷
저 빨간차 물에 닿이고 잇어
걸어다니면서 부내나는 동네 보는 거 좋아함
here's 1
2
이 공원에 내가 세알려 봤는데 한 장소에 5종의 새가 모여 있었다
surfer's paradise
어제 엄청 맑아서 오늘 바닷가 온건데.. 앞으로 날씨체크 해야겟다
tourist 커플 아점 떄우러 가는 길이었음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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