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스 갔다가 은행갔다가 전구사고 장 좀 더 보고 집에와서 생에 첫 랩 해먹고 우현이오빠랑 전화하고 쓰러져 잤다
오늘은 22아침인데 어제 싱숭한 꿈을 꿔서 막 소리지르면서 울면서 살짝 깼던게 기억난다
우현이오빠가 좋은말 정말 많이해줬다 오빠의 집안사정도 조금 들었는데 오빠를 더 잘 이해하게 된거같고 오빠가 많이
성숙하고 멋있어보였다 물론 우리는 아직 진행중이고 끝이 없는 일일 수 있지만
1 힘든일이 앞으로 없다고 하지 않아. 힘들거야.
에이,그래도 괜찮을 거야~ ㅎ 하는것도 아니야. 그런 힘든일을 바라보는 자세를 말하는 거야.
힘든일 힘들일을 두고 그 '힘든'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 내가 얼마나 배우고 성장해 있을지를 생각하는거야
그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태도야
기대되지 않니 너가 얼마나 바뀌어 있을지?
2 큰고모부가 소시오패스라니
3 우현이오빠와 사이가 좋을 수 있게 만들어준 아빠와 엄마한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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