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2 사람들을 환대한다 [엄마의 가르침] 언니가 서울에서 오랜만에 내려왔다. 오늘 하루가 너무 피곤했고 워낙 평소에 시니컬 한 나로서, 그리고 그 찌뿌둥한 ? 상황으로서 언니를 환대로 반기는 건 나의 선택지에 있지도 않았다. 언니는 그래서 서운했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 사람들의 기분이나 마음을 지나치게 살피고 눈치볼 필요는 없지만 내가 조금, 아주 조금더 신경쓰고 에너지를 씀으로써 상대방이 기분이 좋고, 행복할 수 있다면 그리고 최소한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다면 나는 내 행동을 인지하고 바꿀 필요가 있다..!.. 온전한 환대로 상대방을 맞이하자 ! 힘든거 아니잖아 ~.~ 더 나은 나를 위해 ! 그리고 상대방을 위한 배려 ! 2022. 7. 29. 입학허가서, Keydates 2022. 7. 21. 이전 1 ··· 53 54 55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