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2 색 파도 검은 파도 초록 파도 부산은 바다의 도시 바다는 푸른색 파도를 만든다 나는 늙어서도 바다가 있는 곳에 종착하고 싶다 바다의 매력은 보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지는 파도가 아닐까 ? 만약에 바닷가에 살지 못하게 된다면 꼭 파도라도 보고 살게 바람 많이 부는 곳에 살아야지 바다는 푸른 파도만 만들어 내지만 바람은 색의 파도를 만들어내니까 ~ 하하 2022. 8. 28. 2022/08/21 dare 누구 // dare to ikimasuka 누구랑 가요? itsu 언제 // tanzobiwa itsudaesuka 생일은 언제예요? doko 어디 // toirewa dokodesuka 화장실은 어디예요? nani 무엇 // nanio tabemasitaka 무엇을 먹었어요? do-site 왜 // do-sitedesuka 왜요? do-yatte 어떻게 // do-yatte kimasitaka 어떻게 왔어요? sosite 그리고 soregana 그리고나서 soreni 게다가 matta 또 jya 그럼 dokorode 그런데 sorede 그래서 shikasi, demo 그렇지만, 하지만 2022. 8. 26. 버스정류장에서 유진이를 만났다. 천사편 어제 혁이 기타학원을 데려다주러 센텀에 왔다가 우연히 센텀파크 부산은행 정거장에 앉아있는 유진이를 만났다. . . . 담날 아빠와 누룽지와 노각무침 멸치반찬으로 아침을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유진이보고 유진이가 천사네 유진이는 미국에서 8년 살고 2020년에는 유럽에서 1년 살고 독일로 1주일 뒤에 1년간 교환학생을 간다고 했다. 취업, 전공공부의 전문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면서 끙끙 앓기 보다 즐기고 배워야지, 살아봐야지 하는 기분좋은, 가벼운, 자유로운 이 느껴졌다 아빠는 내가 호주를 조금더 가볍게 ! 뭐 이까이꺼 ! 하는 마음으로 가길 바랬다 아빠가 인도네시아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아빠도 천사를 몇명 만났다고 병원을 50살에 시작하는데 여러 걱정들과 부담감을 느꼈던 아빠는 큰고모부로부터 사업에 대한 .. 2022. 8. 24. [마음편] 출렁이는 내 마음 알아차리기 어제 오늘 다른 내 마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원래 마음이란게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것이다. 마음은 원래 이랬다 저랬다 좋았다 말았다 하는 것이다. 마음 한번 먹은대로 쭈욱 가야한다 라고 생각하니 출렁이는 마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원래 마음이란 왔다갔다 하는 거야' 라고 알고만 있어도 그 마음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요동이 지나치지 않을 수 있다. 왔다갔다 하는게 마음인 것이야~ 하고 생각하면서 마음이 출렁일 때 그냥 그 출렁이는 마음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으면 그 마음에 빠지지 않을 수 있어. 2022. 8. 24.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