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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40

토우다이는 일본어로 등대 어떻게 ? 되겟지 ! 어떻게든 되겠지 !! 도전자의 정신으로 안주하지말것 결과가 설령안좋을지라도 괘아나 도전자의 정신 !! 일식계란찜은 사랑.. 토우다이는 가성비 오지는 이자카야 였다 '여기 괜찮네'하는 곳이 있으면 엄마는 우리를 데꼬 한번더 꼭 온다 귀여운 엄마한테 비난하는 말 그만!! (From 인우 to 인우) 2022. 8. 28.
색 파도 검은 파도 초록 파도 부산은 바다의 도시 바다는 푸른색 파도를 만든다 나는 늙어서도 바다가 있는 곳에 종착하고 싶다 바다의 매력은 보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지는 파도가 아닐까 ? 만약에 바닷가에 살지 못하게 된다면 꼭 파도라도 보고 살게 바람 많이 부는 곳에 살아야지 바다는 푸른 파도만 만들어 내지만 바람은 색의 파도를 만들어내니까 ~ 하하 2022. 8. 28.
버스정류장에서 유진이를 만났다. 천사편 어제 혁이 기타학원을 데려다주러 센텀에 왔다가 우연히 센텀파크 부산은행 정거장에 앉아있는 유진이를 만났다. . . . 담날 아빠와 누룽지와 노각무침 멸치반찬으로 아침을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유진이보고 유진이가 천사네 유진이는 미국에서 8년 살고 2020년에는 유럽에서 1년 살고 독일로 1주일 뒤에 1년간 교환학생을 간다고 했다. 취업, 전공공부의 전문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면서 끙끙 앓기 보다 즐기고 배워야지, 살아봐야지 하는 기분좋은, 가벼운, 자유로운 이 느껴졌다 아빠는 내가 호주를 조금더 가볍게 ! 뭐 이까이꺼 ! 하는 마음으로 가길 바랬다 아빠가 인도네시아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아빠도 천사를 몇명 만났다고 병원을 50살에 시작하는데 여러 걱정들과 부담감을 느꼈던 아빠는 큰고모부로부터 사업에 대한 .. 2022. 8. 24.
2022. 08. 12 금요일 신야랑 서울에서 하루 보낸날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풍요로와져서 꼭 기록에 남겨야지 하고.. 좀 뒤에 올림 ..ㅎㅎ.. 2021년 여름에 민석이 재훈이 오빠 언니랑 넷이서 제주도 갔을때 해수욕장에서 다이빙하고 해 진 거리를 차타고 창문열고 바람쐬면서 노래들으면서 숙소로 돌아가서 아구찜 먹었던 날 아마 여행 마지막날이었는데 정말 그 순간이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해서 나중에 이 순간이 정말 정말 그리울 것 같다고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 생각이 그 순간에 들었따. 신야가 내가 패션 그만 뒀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그 한국인 지후 오빠도 나한테 연락안했는데 먼저 보자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나는 내가 마음내킬때는 통이 큰데 그 이외에는 정말 칼같은 사람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 샀다..ㅋㅋㅎ 이정도..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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