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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돌아보기11

아빠가 말하는 (성장하기 위해) 신경쓸 세가지..! 더 성숙한 어른으로 나이들어가기 위해서 신경쓸 세가지 아빠랑 저녁 식사하다가 할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리신 문제로 삼촌 어쩌구 말이 오가면서 나온 얘기다. 더 멋있고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 (청춘이니까!!) 신경쓸 세가지 1.똑똑해지기 2.말잘하기 3.용기가지기 1. 똑똑해지기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반박할 말도, 말할 거리도 생긴다. 2. 말 잘하기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말을 잘해야 전달을 잘 할 수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세상에서는 아무런 위치에 오르지 않아도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주어진다. 말을 똑똑하게 잘 할수있어야.. 3. 용기있기 용기는 물런 이런저런 일을 거치면서 점점 생기는 거라 개인적인 노력이 많이 요구되는 1번 2번과는 다르게 개인에게 주어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될.. 2022. 8. 11.
비난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왜 상대방을 비난하는가? 당신에게 비난할 자격이나 권리가 있는가? 비난 하면서 내가, 혹은 상대방이 얻는 것이 있는가? 비난보다는 위로가, 비난보다는 조언이, 비난보다는 따뜻한 말로 상대방을 대하자. 당신은 비난받고 싶은가? 비난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는가 함부로 비난의 말을 뱉지도 내 스스로 나를 비난하지도 말자 둥글게 둥글게 표현하고 둥글게 둥글게 살자..!!! 지금은 이미 혼자서 서울로 떠나고 없는 진혁이가 출발 당일 아침에 짐싸는게 못마땅해서 '짐을 어떻게 당일에 싸냐 전날 싸놨어야지 !!!' 자기 옷이나 신발을 찾아보려 하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 엄마한테 이건 어딨어? 이건 왜없어? 어? 어? 계속 물어보기만 하는 진혁이한테 '그런건 니가 알아서 좀 찾아보고 해야지 니가 애야?' !!!.. 2022. 7. 29.
사람들을 환대한다 [엄마의 가르침] 언니가 서울에서 오랜만에 내려왔다. 오늘 하루가 너무 피곤했고 워낙 평소에 시니컬 한 나로서, 그리고 그 찌뿌둥한 ? 상황으로서 언니를 환대로 반기는 건 나의 선택지에 있지도 않았다. 언니는 그래서 서운했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 사람들의 기분이나 마음을 지나치게 살피고 눈치볼 필요는 없지만 내가 조금, 아주 조금더 신경쓰고 에너지를 씀으로써 상대방이 기분이 좋고, 행복할 수 있다면 그리고 최소한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다면 나는 내 행동을 인지하고 바꿀 필요가 있다..!.. 온전한 환대로 상대방을 맞이하자 ! 힘든거 아니잖아 ~.~ 더 나은 나를 위해 ! 그리고 상대방을 위한 배려 !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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