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 사랑일까 거래일까

남을 사랑할 때 내가 느끼는 감정

-> 삶이 풍족해진 느낌, 마음이 꽉찬 느낌

 

남을 잘 봐주면, 그런 마음을 내면

결국 그런 마음을 품어서 

내가 좋고 내가 득이다..

 

사랑을 받으려하니까 미움이 생기고 괴로움이 생김.

얻으려는 마음, 그건 세속적으로 보면 이득이지만

결국 그런마음에서 괴로움이 생기기에 

크게 보면 불이익이다.

 

단편적으로 일차원적으로만 생각해서

받으려고만하고 이득을 보려고만 하면 괴로움이 생김.

 

댓가를 바라지 않으면 부작용이 없다.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고, 받으려는 마음을 품지 않는 것

사랑은 거래가 아니다.

 

1. 받으려는 마음을 버린다.

2. 베푼다.

 

! 만약 베풀고 받으려는 마음을 버린다면 성인. 부작용이 없고 미움이 없다.

세속적으로 따졌을때 사람들은 흔히 바보라고 한다.

 

! 만약 베풀고 받으려는 마음을 품는다면 

정말 괴로움

 

받으려는 마음을 품지 않는게 중요

주려는 마음은 그 이후에 문제인듯

일단 괴롭지 않으려면 얻으려고 하면 안된다.

 

 

'받으려 한다.'. 는 앞으로 내게는 없는 선택지다 (만약 대상이 사랑의 대상이라면)

-주고 -> 받으려한다 (완전 지옥길)

-안주고 -> 받으려한다 (이건 뭔 심보?)

 

-주고 -> 안받아도 된다 (성인)

-안주고-> 안받아도 된다 (..?)

 

베푸는 마음은 좋은 마음이다.

그마음을 품으면

내가 좋은 것이다.

 

대가를 바라면 거래

받을 것을 바라지 않아야 사랑

적절히 구분해서

사랑할 상대를 거래의 대상으로 대하지 말고

괴로움에서 벗어나자